🚀 5분 안에 끝내는 갤럭시 탭4 공장 초기화: 정말 쉬운 방법을 알려드립니다!

🚀 5분 안에 끝내는 갤럭시 탭4 공장 초기화: 정말 쉬운 방법을 알려드립니다!

 

📝 목차

1. 공장 초기화가 필요한 이유
2. 공장 초기화 전 필수 준비 사항
   • 중요 데이터 백업하기
   • 구글 계정 및 보안 설정 확인
   • 배터리 충전 상태 확인
3. 첫 번째 방법: 설정 메뉴를 통한 초기화 (가장 쉬움)
   • 설정 메뉴 진입
   • 일반 또는 관리 메뉴 찾기
   • 초기화 옵션 실행
4. 두 번째 방법: 하드웨어 버튼을 이용한 강제 초기화 (패턴/비밀번호 분실 시)
   • 태블릿 완전히 종료하기
   • 특정 버튼 조합으로 복구 모드 진입
   • 복구 모드 메뉴 이해 및 초기화 실행
5. 초기화 후 설정 과정
   • 초기 설정 및 구글 계정 로그인
   • 데이터 복원 (선택 사항)
6. 초기화 시 유의할 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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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공장 초기화가 필요한 이유

갤럭시 탭4를 사용하면서 속도가 느려지거나, 알 수 없는 오류가 자주 발생하거나, 혹은 중고로 판매/양도하기 위해 모든 개인 정보를 완전히 삭제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. '공장 초기화(Factory Reset)'는 태블릿을 공장에서 출고되었을 때의 상태로 되돌려 모든 데이터와 설정, 앱 등을 삭제하고 시스템을 깨끗하게 만드는 과정입니다. 특히 오래된 태블릿의 경우, 정기적인 초기화는 성능 최적화에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.

2. 공장 초기화 전 필수 준비 사항

초기화는 되돌릴 수 없는 모든 데이터 삭제를 수반합니다. 따라서 초기화를 진행하기 전에 다음의 필수 준비 사항을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.

중요 데이터 백업하기

내장 메모리에 저장된 사진, 동영상, 문서, 연락처, 문자 메시지 등 모든 개인 데이터는 완전히 삭제됩니다.

•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: 구글 드라이브, 삼성 클라우드 등을 이용해 사진, 연락처 등을 백업합니다.
• PC 백업: USB 케이블을 이용해 PC로 파일을 직접 옮겨 저장합니다.
• Smart Switch 사용: 삼성 Smart Switch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더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백업이 가능합니다.

구글 계정 및 보안 설정 확인

최신 안드로이드 버전이 적용된 태블릿의 경우, 초기화 후 'FRP(Factory Reset Protection)' 기능 때문에 이전에 로그인했던 구글 계정 정보를 입력해야만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• 만약 태블릿을 중고로 판매할 예정이라면, 초기화 전에 반드시 설정의 '계정' 메뉴에서 등록된 모든 구글 계정을 삭제해야 합니다. 계정을 삭제하지 않고 초기화할 경우, 다음 사용자가 당신의 구글 계정 비밀번호를 모르면 태블릿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.

배터리 충전 상태 확인

초기화 과정 중 전원이 꺼지면 시스템 오류가 발생하여 태블릿이 벽돌(Brick)이 될 수 있습니다. 초기화는 약 10~30분 정도 소요되므로, 배터리 잔량이 최소 50% 이상인지 확인하거나, 가능하다면 충전기를 연결한 상태에서 진행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.

3. 첫 번째 방법: 설정 메뉴를 통한 초기화 (가장 쉬움)

패턴이나 비밀번호를 알고 태블릿에 정상적으로 접근이 가능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일반적인 방법입니다.

설정 메뉴 진입

1. 태블릿 홈 화면에서 [설정] 앱 아이콘을 터치합니다.
2. 설정 목록을 아래로 스크롤합니다.

일반 또는 관리 메뉴 찾기

3. 설정 메뉴 중에서 [일반] 또는 [일반 및 관리], [디바이스 관리] 등의 항목을 찾아서 터치합니다. (안드로이드 OS 버전에 따라 메뉴 이름이 다를 수 있습니다.)
4. 이 메뉴 안에서 [초기화] 또는 [다시 시작]과 같은 옵션을 찾아서 선택합니다.

초기화 옵션 실행

5. [기기 전체 초기화] 또는 [기기 초기화]를 선택합니다. (네트워크 설정 초기화나 접근성 초기화 등 다른 초기화 옵션과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.)
6. 삭제될 내용을 확인하고 [초기화] 버튼을 누릅니다.
7. 보안을 위해 설정된 패턴, PIN 또는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본인 확인을 합니다.
8. 마지막으로 [모두 삭제] 버튼을 누르면 태블릿이 자동으로 재부팅되며 초기화가 시작됩니다. 이 과정에서 화면에 진행 상태가 표시될 수 있으며, 완료될 때까지 절대 전원을 끄거나 버튼을 누르지 마세요.

4. 두 번째 방법: 하드웨어 버튼을 이용한 강제 초기화 (패턴/비밀번호 분실 시)

태블릿의 패턴이나 비밀번호를 잊어버려 설정 메뉴에 접근할 수 없을 때 사용하는 비상용 초기화 방법입니다.

태블릿 완전히 종료하기

1. 먼저 태블릿의 전원을 완전히 꺼야 합니다. 전원 버튼을 길게 눌러 [전원 끄기]를 선택합니다. 만약 태블릿이 응답하지 않으면 전원 버튼을 10초 이상 길게 눌러 강제 종료를 시도합니다.

특정 버튼 조합으로 복구 모드 진입

2. 태블릿이 꺼진 것을 확인한 후, 특정 버튼 조합을 동시에 길게 누릅니다.
   • 일반적인 조합: [볼륨 상(Volume Up)] + [홈 버튼(Home Button)] + [전원 버튼(Power Button)] 세 가지를 동시에 누릅니다.
   • 홈 버튼이 없는 모델: [볼륨 상(Volume Up)] + [전원 버튼(Power Button)] 두 가지를 동시에 누릅니다.
3. 화면에 '삼성 갤럭시' 로고가 나타나면 누르고 있던 버튼에서 손을 뗍니다. 잠시 후 'Android 시스템 복구(Android System Recovery)' 화면이 나타납니다.

복구 모드 메뉴 이해 및 초기화 실행

4. 복구 모드(Recovery Mode) 메뉴에서는 터치 스크린이 작동하지 않습니다. [볼륨 하(Volume Down)] 버튼을 사용하여 메뉴를 위아래로 이동합니다.
5. 메뉴 중 [Wipe data/factory reset] 항목까지 이동합니다.
6. [전원 버튼]을 눌러 해당 항목을 선택(실행)합니다.
7. 다음 화면에서 실행을 재차 확인할 때, [Yes] 또는 [Factory data reset]을 [볼륨 버튼]으로 선택하고 [전원 버튼]으로 확정합니다.
8. 초기화 작업이 완료되면 다시 복구 모드 초기 화면으로 돌아옵니다.
9. 가장 위에 있는 [Reboot system now]를 [전원 버튼]으로 선택하여 태블릿을 재부팅합니다. 태블릿이 완전히 초기화된 상태로 시작됩니다.

5. 초기화 후 설정 과정

초기화 후 태블릿을 처음 켰을 때는 공장에서 출고된 상태와 동일하게 언어 설정부터 시작하는 초기 설정 화면이 나타납니다.

초기 설정 및 구글 계정 로그인

화면의 지시에 따라 언어를 선택하고 Wi-Fi에 연결합니다. 앞서 설명했듯이, FRP 기능 때문에 이전에 사용했던 구글 계정으로 반드시 로그인해야 다음 단계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. (판매용이 아니라 본인이 계속 사용할 경우에 해당합니다.)

데이터 복원 (선택 사항)

만약 Smart Switch 등으로 백업을 해 두었다면, 초기 설정 과정 중 해당 백업 파일로 데이터를 복원할지 묻는 옵션이 나타납니다. 복원을 원하면 안내에 따라 진행하고,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고 싶다면 '데이터 복원 건너뛰기'를 선택합니다.

6. 초기화 시 유의할 점

• 배터리 중요성 재강조: 초기화 중 전원 차단은 치명적인 오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, 반드시 충분한 배터리를 확보하거나 충전 상태에서 진행해야 합니다.
• FRP 계정 삭제 확인: 중고 판매 시에는 반드시 구글 계정 삭제를 잊지 않아야 합니다. 이를 소홀히 하면 판매 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• 소요 시간: 초기화 작업은 태블릿에 저장된 데이터 양에 따라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습니다. 인내심을 가지고 완료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.